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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의장 누가 될까?

박익성기자 | 입력 2024-07-03 21:56 / 수정 2024-07-03 21:56 댓글0

윤병렬 부의장, 김봉남‧황성철 의원 출마예정 

오는 10일 선출, 5일까지 후보 등록



의령군의회 하반기 의장에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진 윤병렬 부의장, 김봉남 의원, 황성철 의원(왼쪽부터).
▲의령군의회 하반기 의장에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진 윤병렬 부의장, 김봉남 의원, 황성철 의원(왼쪽부터).



2024년도 정례회를 마친 의령군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이 지역정가의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추경예산 삭감을 두고 집행부와 극한대립을 해왔던 터라 민선 8기 의령군의회의 수장이 누가 될 것인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을 맡아 왔던 김규찬 의원(무소속/ 낙서, 부림, 봉수)이 불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윤병렬 부의장(국민의힘/ 정곡, 지정, 궁류, 유곡) 김봉남 의원(국민의힘/ 의령읍, 용덕)이 출마채비를 차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같은 당 소속인 두 의원은 같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후보단일화 협의가 순탄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성철 의원(무소속/ 정곡, 지정, 궁류, 유곡)은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3일 기자회견까지 가졌다. 황 의원은 지자회견문에서 “군의회가 군민의 뜻에 따라 소신과 책임감으로 지역의 민의를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의령군의회 의장선거는 오는 1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치러진다. 후보등록은 4일부터 5일까지다. 의원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야 의장으로 선출되며 동수일 경우에는 먼저 선수(다선)를 따지고, 두 번째로 재직기간, 연장자를 가려 의장을 맡는다.


2022년 6월 지방선거 후 있었던 전반기 의장선거에서는 김규찬 현 의장과 김봉남 의원이 5대5로 동률을 이뤘으나 선수에서 앞선 김 의장이 의장으로 당선됐었다.


한편, 김판곤 의원(국민의힘, 의령읍, 용덕)이 최근 나이를 두 살이나 올리는 호적정정을 하고 홈페이지 프로필도 수정한 사실이 알려져, 의장선거에 나서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 의원은 현재 부의장 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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